소개
베를린 슈테글리츠의 한적한 주택가 근처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‘고려나’는 화려함보다는 묵직한 진심이 느껴지는 식당이에요.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가면 느껴지는 정겨운 분위기부터 이곳이 얼마나 정성스럽게 운영되어 왔는지 알 수 있죠. 유행을 따르기보다 한국 음식 본연의 맛을 정직하게 지키고 있어서,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깊은 풍미의 한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. 동네 주민들이나 교민들에게는 이미 마음 편히 찾을 수 있는 단골집 같은 공간으로, 베를린에서 가장 클래식하고 편안한 한식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곳입니다.